영화<나쁜 녀석들:더 무비> 리뷰

영화<나쁜 녀석들:더 무비> 리뷰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이 되었습니다. 추석 기간 동안 가족들을 만나고 휴식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추석을 맞이해서 한국 영화가 많이 개봉을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영화관을 찾아 휴일을 즐기고 계신데요. 저도 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 추석에 개봉하는 영화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에 OCN에서 방영을 시작해서 2014년 12월에 막을 내린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나쁜 녀석들:더 무비로 돌아왔는데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팬이기도 하고 마동석의 액션을 좋아하기에 영화관을 찾아 나쁜 녀석들:더 무비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1. 줄거리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2. 리뷰

나쁜 녀석들:더 무비에서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했던 조동혁과 박해진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김아중과 장기용이 그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원년 멤버들의 활약에 익숙해져 있어서 적응하기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을 했지만, 배우들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어색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드라마의 연장선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그런 답답한 상황들을 통쾌하게 해결해 나가면서 영화를 통해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으면서 추석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쿠키 영상도 있으니 쿠키 영상까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