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블로그

7월 23일 코로나 19 발생 현황

오늘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는 1,630명으로 발생 했습니다. 전일인 22일 보다 212명이 줄어든 수치로 국내발생 확진자는 1,574명, 해외유입 발생자는 56명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서울 520명, 경기 415명 등 여전히 코로나 19 확진자는 수도권에 몰려있는 양상이고, 여름 휴가가 시작된 지금 지방 도시에서도 연일 코로나 19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부산이 116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경남 93명, 대전 67명, 대구 60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3일 0시 기준 코로나 19로 1,630명이 확진 되면서 누적 확진자 185,733명이 되었고, 해외입국자 중 코로나 19에 확진된 56명의 유입 국가는 중국외아시아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주와, 유럽 국가에서 코로나 19 확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4차 유행이 지속되면서 지속적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전일 22일 1,842명 확진으로 코로나 19 4차 유행의 정점을 찍은 것은 아닐지 예상됩니다. 22일 보다 212명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언제 쯤 천명 아래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줄어들지 모를일입니다. 백신 접종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름 휴가철로 지역간 이동도 이어지고 있고, 현재 청해부대도 코로나 19가 대거 확진되면서 불안감은 훨씬더 중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