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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코로나 19 발생현황

7월 22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1,842명으로 확인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4103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4만5245명으로 4.07%인 1,8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21일 총 확진자 1,726명 보다 116명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22일 기준 코로나 19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1,533명으로 서울 494명, 인천 130명, 경기 363명 등 수도권에서 987명으로 집중되어 있고, 그 외 충청권의 대전 81명, 세종 10명, 충북 28명, 충남 39명, 호남권의 광주 11명, 전북 4명, 전남 18명, 경북권의 대구 38명, 경북 29명, 경남권의 부산 102명, 울산 25명, 경남 90명, 강원권은 47명, 제주권은 24명으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구로구 직장 관련으로는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19 누적 확진 총 11명, 관악구 사우나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총 13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직장과 학교 유흥주점 등을 통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방역에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코로나 19 발생현황을 보면 대전 서구 콜센터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22명의 확진자가 놔왔습니다. 특히 서구 PC방과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와 확진자와 접촉자 추적 관리 중 22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총 8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코로나 19 4차 유행이 확산되면서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무더위와 마스크 착용으로 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중이지만 코로나 19 방역에 좀 더 힘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