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카카오톡과 네이버 알림으로 잔여백신 알림을 신청하고 잔여백신 알림을 받았지만 전부 실패하고 코로나 잔여백신은 나랑은 인연이 없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고, 30대인 나는 8월 17일인 오늘 백신 신청을 하는 날이었지만 아무런 기대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잔여백신 신청을 했다가 신청이 완료됐다는 알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0대 이상만 맞을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 잔여백신이 있더라도 30대인 저는 신청할 수 없었지만 30대도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은 신청할 수 있다는 소식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심히 카카오톡 잔여백신을 들여다보면서 신청했는데 집 앞의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신청 후 카카오톡과 문자로 잔여백신 예약 확인을 받아볼 수 있었고 제가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병원은 PM 20:00전에 방문해 접종을 받으면 됐고, 병원을 방문하기 전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부작용 등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부작용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본 후 병원을 찾아가 예진표를 먼저 작성한 후 잠시 대기 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는데요. 백신을 맞은 후 다음 2차 접종에 대한 정보를 들은 후 15분 정도 병원에서 잠시 경과를 지켜보면서 예방접종 안내문을 읽어보면서 접종 부작용에 대해서 읽어본 후 집으로 향했는데요.

접종 후 초반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서 부작용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걸까 생각하다가 현재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고 있는 지금 약간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봐서 백신 부작용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신 부작용 중 두통과 근육통이 있다고 하니 두통이 시작될 경우 타이레놀을 먹어야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잘 지켜봐야 할 것 같고 1차 백신 접종은 끝났으니 부작용에 대한 경과를 지켜보면서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