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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3 : 파라벨룸> 리뷰

#1. 줄거리

레전드 킬러로 통하는 존 윅은 국제 암살자 연맹의 룰을 어긴 후 파문 조치를 당한 후 현상금 1,400만 달러가 붙은 후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됩니다.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는 상황에서 위험과 마주한 존 윅은 과거 자신의 도움을 받았고 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주겠다고 한 소피아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되고 존 윅은 자신이 사랑하던 아내를 기억하며 살아가기 위해 죽을 수 없다며 국제 암살자 연맹의 장로를 만나기 위해 위험한 상황들을 넘기며 킬러들과 싸우게 됩니다.

#2. 리뷰

역시 존 윅이라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화려한 액션이나 총과 칼, 도끼 그리고 주변 지형지물들을 활용한 액션과 동물들의 액션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어서 액션 팬이라면 열광할 것 같습니다. 존 윅 3 : 파라벨룸에 등장하는 오토바이 액션씬은 우리나라 영화 <악녀>에 등장하는 오토바이 액션신을 오마주한 장면이라고 하니 반가웠습니다. 존 윅 3 : 파라벨룸에서는 조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그만큼 액션도 화려해지고 잔인해졌는데요. 그들과 존 윅의 싸움을 보면서 숨을 멈추게 되는 순간들이 많기도 했고, 잔인한 장면이 등장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되기도 했지만 화려한 액션은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3. 총평

존 윅 3: 파라벨룸을 보면서 화려한 액션이나 다양한 조연들의 이야기가 늘어나게 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기에 130분은 너무 짧았던 것 같았습니다. 존 윅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부분들을 달래기에 영화 속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존 윅 4의 제작이 확정되어 2021년 개봉을 예정(북미기준)으로 준비 중이라고 존 윅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됩니다.